드디어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정보처리기사를 따기로 마음 먹었다. 작년에 이런저런 핑계로 공부를 안하고 시험을 봤다. 필기는 운좋게 붙었지만, 실기는 아쉽게 떨어졌다. 시험을 본 전공자들이라면 모두 느꼈겠지만, 시험은 생각보다 쉽다. 특히, 학부생때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책을 일주일 아니 하루라도 보고 갔다면, 합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시험이다. 아래는 아쉬운 나의 시험결과이다. 올해 실기1회 시험에 합격해서 연봉을 조금이라도 올려야 겠다.